2018 금속산업대전(Korea 2018 metal week), 2018 국제 고기능성 철강, 비철금속산업전 / 일산 킨텍스
안녕하세요? 알프로에요
이번엔 박람회 관람을 다녀와서 금속산업대전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금속산업대전은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되었어요.
마침, 국제 고기능성 철강, 비철금속산업전도 근처에서 진행되어서 같이 관람하고 왔어요.
두 전시회가 내용이 겹쳐서 어떻게 진행될까 궁금했는데,
금속산업대전은 전체적인 금속(철/비철)
국제 고기능성철강, 비철금속산업전은 철강위주(현대제철, 포스코)의 부스가 세팅되었더라구요.
그래서 알프로는 금속산업대전을 위주로 구경을 했어요.
요건 3D 프린터였어요.
기본 프레임은 20*20프로파일로 제작하고, 기계들을 부착한 프린터더라구요.
원하는 모양을 입력하면, 옆의 초록색 재료를 녹여서 차곡차곡 쌓아가며, 모양이 만들어지더라구요.
좌측은 40프로파일로 제작된 전시장이었어요.
프로파일로 전체 틀을 잡아놓고, 배관자제를 세팅해서 디스플레이 프레임으로 사용한거죠.
우측은 15*30으로 제작된 전시프레임이었어요.
우측은 15*30으로 제작된 전시프레임이었어요.
15x30으로 문짝 짜듯 제작해서 배관을 전시해놨더라구요.
이번 전시전은 티타늄 재료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티타늄같은 경우 강도는 강한데 가벼운편이라, 의료나 구조틀을 잡을 때 많이 사용되요.
각종 타공판이나 조립부속, 제작품들이 전시되어있었어요.
요건 3D프린터로 만들어진 조형물들이에요.
초창기 프린터에 비해 정교함도 높아지고, 색깔도 다양해진게 보였어요.
마음같아선 하나 사고싶었어요
쓸곳이 없어서 문제였죠
쓸곳이 없어서 문제였죠
점점 정교한 가공이 중시되는 경향이 있다보니, 레이저기계나 워터젯기계도 많이 나왔더라구요.
예전엔 가공시간이 많이 걸려서 레이저나 워터젯가공이 꺼려졌는데,
이제는 가공 시간도 많이 단축되고, 가공법도 간단해졌더라구요.
40*40과 40*80으로 제작된 협동로봇의 모습도 보였고,
40*40R을 사용해서 제작된 프레임도 보였어요. 전기 컨트롤러사용 예시를 든 프레임이었어요.
또, 풀림방지에 관한 전시도 많이 보였어요.
자동차나 기계에 들어가는 프레임은 늘 부속의 풀림이 문제였는데, 기술의 발전으로 해결될 가능성이 보이더라구요.
분사율 100%를 자랑하는 스프레이라고 홍보하고 있더라구요.
요건 레이저스케너였어요.
물체를 물려놓으면 알아서 형상을 잡고, 깊이도 모두 측정되는기계였어요.
이렇게 스캔한 자료를 3d프린터로 뽑으면 바로바로 만들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여기는 국제 고기능성 철강, 비철금속산업전 전경과 내부 사진이에요.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대표 부스로 세팅되어있는게 보이시죠?
이번 2개의 박람회는 금속자재와 기계, 요즘의 트렌드를 볼 수 있었어요.
절단이나 가공기계도 점차 정밀도가 높아지고, 컴퓨터를 통한 자동화가 나타나고 있었고,
레이저, 워터젯등 톱외에 가공기술의 발전을 볼 수 있었어요.
또, 3D프린터나 레이저 측정기술의 발전도 많이 느낄 수 있었어요.
또, 풀림방지관련 기술의 발전도 보이고, 각종 부속들의 발전들도 보이더라구요.
이번 박람회는 해외 바이어나 해외기업의 부스도 많았는데, 인도나 중국의 기술이 눈에 띄더라구요.
이렇게 이번 박람회 일정은 마무리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