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도마살균블럭 개봉 및 잠깐 사용기(사용기 추가)
오늘은 한샘 도마 살균블럭(도마살균기) 개봉/간단 사용기를 해볼까 해요!
요즘같이 식품위생을 강조하는 때!
도마살균기 하나 필요하다는 깔끔한 와이프님ㅋㅋ
그래서 그녀는 처남에게 삥을...뜯...(처남 지못미...)
처남덕에!! 살균기가 생겨서 개봉기, 간단 사용기를 준비했어요.
시작!
요건 배송된 박스에요.
칼로 슥 긁어서(와이프의 손이 잠깐 출연하겠습니다)
박스를 열면!
뚜둥!
블랙의 제품박스가 나옵니다!
중요한 건 이게 아니니 또 열면
이렇게 내용물을 볼 수 있습니다.
살균블럭
아답터
TPU 도마 3개
이렇게 들어있네요!
대망의 살균 블록
전면은 보호필름이 붙어있고, 간단한 설명이 적혀있어요.
요걸 떼어보니 유광으로 된 전면이 나와요.
요걸 보며 들었던 생각은
블랙이라 깔끔한데...
전면 필름 붙인 곳은 유광이라 손때가 많이 탈 것 같아요.
육류 / 어류/ 채소 용도로 분류되어 있고,
도마 색으로도 분류가 돼요.
살균력이나 강도가 괜찮다고 하는데, 자세한 건 오래 써봐야 알 수 있겠죠?
아래는 논슬립처리가 되어서 덜 미끄러지게 되어있고,
도마가 잘 구부러져요ㅋㅋ(물론 복원도 잘 돼요)
휠까봐 많이 휘어보지는 못했지만 꽤 구부러지더라고요.
기존 TPU도마 보다는 크다고 하는데, 기존 큰 도마 쓰시던 분은
작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또, 전용 도마는 위생적인 사용을 위해 6~12개월에 한번 교환하라고 하는데
본체 뒷면 좌측에 위치하고 있어요.
(옆에 믹서기가 동반출연해줬어요ㅋㅋ)
좀 더 안쪽으로 넣어서 공간을 아껴보려고 했지만
도마나 칼을 빼려면 위쪽에 공간이 있어야 해서 더 넣을 수 없더라고요
요즘 집 구조는 싱크대와 싱크대 위 서랍장 공간이 넓어서 괜찮을 것 같은데,
저희는 좀 오래된 건물이라 그런지, 안쪽에는 불편하더라고요.
자리를 세팅하고 테이프를 벗기니
자잔!!
이렇게 빛나는 몸체가 나타납니다!(이게 좋을지 나쁜지는... 나중에 알겠죠)
얼마나 광이 나면...
앞에 행주가 비칠 정도에요.
자리 세팅도 끝났으니, 아답터 연결을 하고
아답터 연결하면 든 생각은
아무래도 물에 노출되는 곳인데, 아답터에 좀 더 신경 써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이렇게 버튼을 누르면 불이 들어오면서 살균이 돼요.
파란불이 들어오면 살균이 되는 거고 소음을 한번 들려드려볼게요.
소리가 적지는 않아요
소리가 적지는 않아요
계속 나는 소리는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들린다면 거슬릴 소리죠.
이로써, 도마살균 블록 개봉기, 간단사용기를 마쳐봅니다.
+사용 후기 추가합니다!!
가동시간 동안은 소음이 좀 있어요,
소독 끝나고 일정 시간 있다가 자동으로 소독 들어갑니다.
TPU도마 미끄럼방지 되어있다고 하는데 미끄러워요!!!!!!!!!! 일반 도마보다 불편한 것 같아요,
처남 돈 내고, 직적 구매해 사용한 후기입니다.